조조 1장 - 난이도 : 최하
장수 : 쩔게 많다
위치 : 위치가 좀 안좋다.. 운없으면 사방에서 공격받을 자리.
군주 : 조낸 공격형

완전 연습용.

일단 무력 10넘는 애가 즐비하다. (하후연, 하후돈, 허저, 전위, 서황, 조인)
참모형 유닛이 빠빵하다.(순욱, 정욱, 조조 본인)

시작을 하면,
10일 정도 후에(게임상) 조조가 여포랑 쌈이 붙는다.(사진상에선 9일 만이군..)

 < 사진상에서 미니맵에서 파란색 칸을 누르면 보고 싶은 상대 세력을 볼수 있다. 적색은 내땅 고정>

시작 설정 미스로.. 여포랑 전투지휘로 성새전 해버렷다.. 이건.. 동일 무력장수(장비,마초,최소한허저) 급이 아니면 막기 힘들다..
< 사진 찍기 위해 전투 지휘에 커서 올려놓음 -> 유저가 직접 지휘한다는 것을 의미>

<실제로 전투후 조인은 목숨만 살아서 달아났다. 말하는 와중에 펼치는 1자 진영 위엄.. 오금이 저린다..>

그렇죠.. 여포는 이길수 없습니다..
전투중 이 멘트를 남발하는 장수를 만난다면.. 당신은 이미 졋음요..
(혼자서 문에서서 내 병사들 다 썰어대는 위용)


전투 지휘만 조심한다면.
뭐 여포야.. 우리 순욱과 정욱 욱사마들 출동 하면.. 한달만에 쌈싸 먹는다..
(위력적인 놈들.)


역사속 전략 장수의 위엄이랄까.. 성에서 붙으면 여포도 가뿐하게 잡는다..

삼국지 내용대로,
여포를 잡고 나면 원술을 치면된다..
2주면 충분한 원술..

장수 위임으로 쓸어주자..

참고로 원술에게는 쓸만한 장수가 없다. 역사속 기령이 좀 싸움 할거 같이 보이는데,
이 게임에서는 무술력 7짜리 쩌리 장수일 뿐이다.

원소랑 사이가 안좋아 졌다.
아직 공손찬과의 전투가 안끝났길래.. 후장을 쳐서? 아주 쉽게 끝내 줬다.

원소한테도 위험한 무장이 많이 있다.(장합,문추,안량 / 심배,전풍)
하지만, 어찌보면 전체적으로 조조보다 한단계 처지는 능력치를 가진애들이 즐비하니.. 조조가 더 쉽다.

공손찬과는 기본적으로 험악.
공손찬의 메인 무장 조운은 정욱으로 가뿐하게..

그담에는 땅 한개짜리 유비. 꿀꺽. 순욱에게 케 발린 관우.
일딴 성에 있으면 관우도 순욱에게 못당한다.
<너무 빠른 진행에 행군비로 자금 마이너스.. 이상태에서 돈이 플러스 안되면 예비병이 줄어든다>


그다음 마등, 장로, 유장 차례대로..
<목적한 바를 이룰수 없는 대화 실패의 유형 -.철수 하는 것이 좋다.>

유표 (게임상 유포로 표시) 의 메인 무장 감녕과
우리 쩌리 무장 하후연의 대결.
야전 전투 지휘 시 무력이 대충 비슷한 무장끼리 만나면 일기토를 한다.

<둘다 무술력은 12 하지만 감녕 체력?(사기치)가 떨어져 있어서 하후연 승>

한현네 메인무장 (억울해 보이는) 황충 VS 조조군 최고 무력 허저
<허저 무술력 14, 황충 무술력 13. 가끔 운없으면 진다>

어느새 여포는 내꼬붕이 되었고. 최후의 상대 였던 손책
<도망치는 소패왕. 여포를 실제로 조작하는 재미는 쏠쏠하다.>

<승리의 마지막 메세지>

조조는 상당히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초반 전투 방법이나 장수 사용법을 익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른 시나리오 가면 땅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훨씬 쉽지만,
하지만 연습에는 전투의 연속적인 면에서는 가장 전투가 많은 시나리오인 1시나리오가 제격이지요.
                                                     <조조 님의 한마디>

이 다음 부터는 어렵다고 소문난 시나리오들로 브리핑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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