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2/20일..

 

휴가 복귀 하고 터덜 터덜..

 

동네 슈퍼 장보러 갔다가 발견한것..

 

그것은 농심!

 

으허헝...

한쿡의 맛이라니..

 

아니야.. 이 나라 맛일거야..

 

맛본 감사평. 느끼한 진라면..(원래 느끼한 진라면에 + 진라면..)

                  뭐 여기애들은 이런 스타일 좋아하니까..

 

 

1/1...

새해가 되어..

 

뭐좀 먹어볼까!

 

하고

 

Careffour 감...(우리나라에서 망해서 철수한 그거..)

 

뭔가 먹으러 갔는데..

 

Noodle Part에서.. Spicy 찾고 있음..

(너 뭐냐..)

 

그때 Spicy beef flavor! 발견!

 

이번엔 좀 매운거..

 

근데.. 응?

 

옆에 익숙한 그림자가..

 

이것은..

이것은..

 

너구리 아닌가!!!

아니 이럴수가.. 이것은 새해 선물인가..

 게다가.. 자세히 보니..

 

너구리가 아니라..

Neo- Guri..

오..

너구리가 진화해서 네오 구리로 변한건가!

(미친 망상중..)

 

미역이 많구나!! 좋다!

(이동네 애들 해초 잘 안먹음.)

다시마가 없구나!! 그래도 좋다!!

어? 물 많이 부었네.. 그래도 좋다!!

 

감상평. ... 물많은 너구린데.. 마신네.. 이것이 네오 구리! 의 힘인가?

< 수출용 네오구리.. 핫 테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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