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속에서, 가슴 안에서 휴식하는 경험은 붙잡을 수 있거나 억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내면의 침묵과 점차 조율되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이 카드의 인물은 그러한 경험이 얼마나 섬세하며, 감미로운 것인지를 보여 주고 있다. 그녀의 가슴으로부터 떠올라, 제3의 눈을 향해 원을 그리고 있는 두 마리의 돌고래는 지성과 유희성을 상징한다. 이 지성과 유희성은 우리가 가슴과 연결되고, 가슴으로 세상을 살아갈 때 찾아온다.

조금만 더 부드럽고, 더 수용적이 되어라. 바로 모퉁이만 돌면 이루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가리켜 보여 줄 수 없다.

당신이 그것을 발견한다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할 수 있는 말을 찾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무르익은 채 당신의 가슴 깊은 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Osho Dang Dang Doko Dang,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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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내면에서 올라올수 있는 그것을 찾을수 있다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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